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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예방접종, 꼭 맞아야 할 주사 리스트

배토리 2025. 4. 9. 21:28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보호자에게  
가장 생소하면서도 중요한 관리 중 하나는 바로 예방접종입니다.  
어떤 백신을 언제 맞아야 하는지 헷갈리기 쉽고,  
무엇보다 안 맞았을 경우 생길 수 있는 위험성도 크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한  
필수 예방접종 리스트와 접종 시기에 대해  
정확하고 간결하게 안내드립니다.

1. 종합백신 (DHPPL)  
종합백신은 강아지가 감염되기 쉬운  
5가지 전염병을 한 번에 예방해주는 기본 예방접종입니다.

- D: 개 디스템퍼  
- H: 전염성 간염  
- P: 파보바이러스  
- P: 파라인플루엔자  
- L: 렙토스피라증

보통 생후 6주부터 시작해  
2~4주 간격으로 3~4차까지 맞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이후에는 1년에 한 번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2.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강아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과 다른 종류로,  
주로 장염 증상을 유발합니다.  
생후 6주부터 접종 가능하며,  
2회 접종 후 매년 1회씩 추가 접종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백신 필요성을 두고  
의견이 갈리기 때문에  
동물병원 수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켄넬코프 (기관지염) 예방백신  
켄넬코프는 여러 강아지가 함께 생활하는 환경에서  
쉽게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애견 카페, 유치원, 호텔 등에 자주 방문하는 경우  
반드시 맞춰야 합니다.

점비 형태로도 접종이 가능하며,  
생후 8주 이후 1회 또는 2회 접종 후  
연 1회 추가 접종합니다.

4. 광견병 예방접종  
법적으로도 반드시 맞아야 하는 접종입니다.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며  
해외여행, 펫 여행 준비 시 필수 요건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생후 3개월 이후 1회 접종 후  
매년 1회 추가 접종이 권장됩니다.

5. 심장사상충 예방  
사상충은 예방접종이 아닌  
정기적인 약 복용 또는 주사로 관리해야 합니다.  
모기를 통해 감염되며  
심장에 기생해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기생충입니다.

매달 복용하는 약(츄어블 형태) 또는  
6개월~1년 주기의 주사제 형태로  
수의사의 진단 하에 예방을 지속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예방접종은 단순한 병원 방문이 아니라  
강아지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관리입니다.  
접종 후에는 가벼운 피로감이나 식욕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니  
당일은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고  
심한 부작용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강아지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확한 스케줄 관리와 주기적인 예방은  
보호자의 중요한 책임임을 꼭 기억해주세요.